캐럿은 매일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01
600만 건의
월 사진생성 요청
캐럿은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사진 생성AI서비스입니다.
02
200만 명의
누적 가입자
100만 가입자 달성 3개월만에 200만 가입자를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03
6명의
팀
뛰어난 역량의 멤버들이 몰입하여 일하며, 유례없는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04
전 세계에서 유일한
6개월 연속 AU 성장
MAU가 매월 가파르게 증가하는 AI사진 서비스는 글로벌에서도 캐럿이 유일합니다.
05
매출 성장과
BEP 달성
제품성장과 함께 매월 최고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도 내면서요.
06
투자혹한기의
20억원 투자유치
하나벤처스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더 큰 도약을 준비중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일합니다
01
Customer Centric
고객에게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고객의 기준에서 먼저 생각합니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어디든 찾아갑니다
캐럿 서비스 초창기, 한 안드로이드 유저가 캐럿앱의 치명적인 버그를 제보했습니다. 하지만 한 대 뿐인 회사의 테스트기기로는 아무리 살펴봐도 원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캐럿팀은 맥북을 싸들고 유저가 있는 영등포로 찾아갔고, 유저 휴대폰을 직접 연결하여 디버깅한 후 버그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유저를 직접 만나는 것이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지만, 유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었고 캐럿팀은 즉시 실행으로 옮겼습니다.
유저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캐럿팀의 고객중심 행동의 첫 사례였습니다.
02
Roll the Dice More
우리가 혁신을 만들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더 자주 주사위를 굴려 더 많은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가설을 기반으로 빠르게 시도하고 실패하며, 또 다시 도전합니다.
실패, 실패, 또 실패, 그리고
캐럿팀은 제품에 네트워크 효과가 있어야만 유저가 얻을 수 있는 가치가 극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창업초기부터 유저에게 커뮤니티 서비스로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시도들을 계속해왔습니다.
유저에게 가치있는 커뮤니티가 되기위해 수차례의 MVP를 만들며 실험했지만, 실험들은 매번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새로운 데이터와 경험이 쌓였고, 또 다른 가설을 세운 후 반복해서 커뮤니티 빌딩을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 1월 현재, 캐럿에서는 매일 수만장의 사진이 유저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고, 크리에이터와 유저들이 소통하는 캐럿만의 작은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아직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커뮤니티의 초기 휠이 돌아가기 시작했고, 이 실험은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캐럿팀은 실패로부터의 회복탄력성이 강한 팀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넘어짐과 좌절이 있겠지만, 또다시 기회의 주사위를 던지며 도전해 나갈 것입니다.
03
Focus on Impact
지금 가장 큰 임팩트를 낼 수 있는 일에 집중합니다. 조금 더 나은 것이 아닌 10배 더 나은 것을 찾고 추구합니다.
오무사에만 집중하며 만든 10배 성장
캐럿의 오늘의 무료사진(오무사) 서비스는 유료 AI프로필 서비스의 낮은 리텐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험 중 하나였습니다.
오무사는 출시와 동시에 유저반응이 폭발적이었고, 목표로 했던 리텐션도 금세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진 생성비용이 크게 증가함과 동시에 유료매출이 급감했고 무료로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유저의 만족도가 기대 이상이었기 때문에, 오무사의 unit economics를 개선하고 무료 서비스를 유지하는 것이 회사가 가장 큰 임팩트를 낼 수 있는 일이라 판단, 다른 모든 일들을 중지하고 모든 팀 멤버들이 이 프로젝트에만 집중했습니다.
결국 수차례의 이터레이션 끝에 오무사는 캐럿의 Growth제품으로 진화했고, 캐럿의 10배 성장을 이끌고 앱스토어 전체 차트 1위까지 달성하는 임팩트를 낼 수 있었습니다.
04
Be Professional
업무에서의 높은 기준을 추구합니다. 각자의 전문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DRI(최종의사결정자)를 명확하게 합니다. 데이터 기반으로 가설을 세우고 결과를 측정하며 일합니다.
캐럿의 AI사진 퀄리티가 매월 좋아지는 이유
캐럿팀의 AI개발자 기훈님은 캐럿이 첫 회사입니다. 대학원에서 Diffusion Model을 연구했고, 본인이 연구한 기술이 유저에게 유용한 서비스로 활용되길 바래, 졸업 직후 캐럿팀의 첫번째 AI개발자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첫 회사임에도 기훈님은 캐럿의 AI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가진 DRI입니다. 캐럿의 현재 AI기술 문제를 정의하고 개선해나가는 전 과정을 맡고 있습니다. 팀멤버들로부터 연구에 대한 피드백과 챌린지가 있기도 하지만, 참고는 하되 항상 기훈님이 최종의사결정을 내리며 캐럿 AI의 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해나가고 있습니다.
팀에서 AI를 가장 잘 이해하는 기훈님이 DRI가 된 결과, 캐럿의 AI사진은 매월 더 현실적이고 좋은 품질로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팀멤버들은 캐럿의 AI기술 DRI로서 기훈님을 신뢰하고 있고, 기훈님도 팀이 기대하는 높은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입니다.
05
One Team
혼자보다는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팀과 함께할 때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개인이 아닌 팀을 기준으로 의사결정합니다.
매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팀플레이
새로운 BM 발굴을 위해 생성형 광고인 '브랜드 AI프로필'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유저가 브랜드사의 의류를 AI기술로 체험해보는 서비스였고, 매장에 가지 않고도 옷을 입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테스트광고를 진행한 모든 광고주들은 자사의 제품이 더 주목받을 수 있는 캐럿 앱 내의 지면이 있길 바랬습니다. 당시의 '브랜드 AI프로필' 서비스 스펙으로는 광고주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없었고, 팀이 목표로 하는 매출달성 및 고객사확보를 위해서는 다시 한 번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필수적이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와 광고주의 니즈가 제품개발 담당자들에게도 공유되었고, 목표한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제품개발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고 브랜드사의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서비스 'AI 팝업스토어'를 일주일만에 준비하고 배포했습니다.
그 결과, AI팝업스토어는 엄브로, LF와 같은 대형 패션 브랜드도 광고주로 확보할 수 있었고, 롯데월드, SK렌터카, 이가자헤어 등 AI기술로 새로운 브랜드경험을 제공하고자하는 다른 브랜드들도 신규 광고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팀 전체의 우선순위를 변경하며 임팩트를 낸, 성공적인 팀플레이였습니다.
06
First Principle Thinking
관습은 ‘지금까지’ 발견한 해답들 중에서 가장 나은 답일 뿐입니다. 본질부터 고민하고 더 나은 해결책이 있다면 관습을 깨고 혁신합니다.
카메라가 필요 없는 미래
이미지 생성AI 기술을 처음 접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금방 사진도 만들 수 있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카메라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을 만들던 캐럿은 빠르게 생성AI를 제품에 적용해야한다고 판단했고, 많은 사람들이 비용이나 시간 문제로 인해 촬영하기 어려운 '프로필 사진'을 첫번째 AI서비스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시에는 팀에 AI개발자가 한 명도 없었지만, 4명의 팀멤버 모두가 밤낮으로 공부하며 개발했고 어느 회사보다 먼저 AI프로필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카메라'나 '사진편집'이라는 기존의 사진 서비스 관점에서만 고객의 문제를 바라봤다면, 캐럿은 AI서비스를 적용하지 못했겠지만, '이미지 생성AI' 기술이 해결할 수 있는 고객의 본질적인 문제부터 접근했기에 남들보다 빠르게 생성AI를 도입하고 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불가능해보이는 일에 도전합니다
카메라가 필요 없는 사진앱
생성AI 기술을 통해 기존의 사진촬영 대비 100배 더 편리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촬영이 필요한 모든 순간 가장 먼저 찾는 제품으로 만듭니다.
강력한 유저 네트워크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
AI콘텐츠로 캐럿만의 커뮤니티를 만듭니다. 크리에이터와 유저를 연결하여 유저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강력한 해자를 구축합니다.
글로벌 1위 사진 생성AI서비스
Lensa, Remini, Epik 등 미국에서도 다양한 AI사진 서비스들이 바이럴됐지만, 제품 성장을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AI사진 서비스로서 유일하게 지속적인 제품성장을 만들어낸 캐럿팀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1위 서비스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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